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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명품 쇼핑을 계획 중이라면? 방콕은 아시아에서 명품 쇼핑하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죠.특히 센트럴 엠버시, 센트럴 월드, 센트럴 칫롬 같은 센트럴 백화점 계열은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여행 중 명품을 구매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때 꼭 챙겨야 할 것이 바로 The 1 카드입니다. 태국의 쇼핑몰 양대 산맥이라고 하면, 엠포리움 백화점/엠콰티어 쇼핑몰/엠스피어 쇼핑몰/시암 파라곤 백화점을 소유한 The Mall Group과 센트럴 백화점/센트럴 엠버시/센트럴 월드, 그 외 센트럴 계열 쇼핑몰 및 아울렛을 소유한 Central Group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중 센트럴 백화점 의 경우에는 압도적으로 많은 백화점 지점 갯수로 태국인들이 애용하는 곳이예요.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한국..

2015년 10월에 남편과 함께 태국으로 이주한 정글맘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2025년 3월 기준으로 만 7세, 만 5세의 아이들과 방콕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남편 회사의 주재원으로 시작했었지만, 이후 남편이 회사를 그만두고 직접 회사를 만들게 되면서, 지금까지 9년 차 방콕 생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콕 생활비 총정리 1편, 이전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2025.03.16 - [태국 생활] - 태국으로 이주 전 꼭 알아야 할 생활비 총정리 (1) (자녀 동반 기준) 태국으로 이주 전 꼭 알아야 할 생활비 총정리 (1) (자녀 동반 기준)2015년 10월에 남편과 함께 태국으로 이주한 정글맘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2025년 3월 기준으로 만 7세, 만 5세의 아이들과 방콕 생활을 하..

안녕하세요. 방콕 거주 9년차 정글맘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사톤에는 어떤 지역들이 있는지 정리해보는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고인물 방콕 거주 10년차를 향해가는 교민이 알려주는 팁, 잘 들어보신 후에 어디에 살지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  목차 (이전 글에 이어서..)더보기8. 사톤의 주요 생활권 1) BTS 총논시(Chong Nonsi) 부근 2) BTS 살라댕(Sala Daeng) = MRT 실롬(Silom) / 실롬 로드 부근 3) BTS 세인트루이스(St. Louis) 부근 4) 낭린치/옌아캇(Nanglinchee/Yen Akat) 로드 지역 5) 나라티왓(Narathiwas) 로드 지역 6) 리버사이드 지역 (BTS 사판탁신)  지금 2편을 먼저 읽기 시작하신 분들..

2025년 5월 1일부터 태국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전자 입국 카드(Thailand Digital Arrival Card, TDAC)’를 사전 등록해야 합니다.태국 이민국에서 공식 발표한 내용으로, 단기 관광객은 물론 장기 체류자, 비즈니스 방문객 등 모든 외국인 입국자가 대상이에요. ✅ 전자 입국 카드 제도 주요 내용 요약 • 시행일: 2025년 5월 1일부터• 제출 대상: 태국 국적을 제외한 모든 외국인 → 관광/비즈니스 무관, 항공·육로·해상 입국 모두 포함• 면제 대상: - 환승만 하는 승객 (입국 심사 없음) - 국경 지역의 ‘보더 패스’ 사용 입국자 • 가족 여행 시 유의: 모든 동행자(아이 포함) 개별 제출 필요 → 단, ‘그룹 등록’ 기능을 이용하면 한 번에 여러 명 신청 가능  ✍️ 전자..

브리티시 커리큘럼 vs IB 디플로마, 우리 아이에게 더 맞는 국제학교는? 국제학교를 알아보다 보면 자주 보게 되는 두 가지 커리큘럼이 있어요. 바로 '브리티시 커리큘럼(British Curriculum)'과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인데요. 여기서 ‘바칼로레아(Baccalaureate)’는 ‘대학 입학 자격을 부여하는 시험 또는 교육과정’을 뜻하는 말로, 프랑스어 baccalauréat에서 유래된 말이에요. 스펠링은 영어식으로 쓰이지만, 발음은 원어인 프랑스어에 가까운 형태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국제교육 분야에서는 ‘바칼로레아’처럼 프랑스식 발음을 따라 읽는 경우가 일반적이에요. 다만 바칼로레아라는 발음이 불편하다보니 보통 간결하게 I..

2015년 10월에 남편과 함께 태국으로 이주한 정글맘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2025년 3월 기준으로 만 7세, 만 5세의 아이들과 방콕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남편 회사의 주재원으로 시작했었지만, 이후 남편이 회사를 그만두고 직접 회사를 만들게 되면서, 지금까지 9년 차 방콕 생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목 차 -방콕 4인 가족 평균 생활비 총 정리더보기1. 방콕에서 4인 가족이 살려면 얼마나 들까?2. 방콕의 주거비 – 사톤 vs. 수쿰빗, 어디가 더 좋을까?   - 월세 공개! 사톤 리버뷰 3베드룸 콘도 가격     - 사톤 vs. 수쿰빗 – 어디가 더 살기 좋을까?  3. 공과금 – 전기·수도·인터넷·핸드폰 요금은?4. 식비 – 한식 먹으면 생활비가 확 올라간다!   - 외식 vs...